15일 보건복지부는 중진료권의 병원이 부족한 병상을 확충할 경우 재정특별회계에서 평당 2백만원씩 최고 20억원까지 지원하고 중소병원이 전문병원으로 전환할 경우 개보수비와 장비구입비를 각각 10억원 범위내에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농어촌 병원의 현대화를 위해 농어촌특별회계에서 개보수비는 10억원(의원은 1억원), 장비구입비는 5억원(의원은 1억원) 범위에서 장기 저리로 지원하기로 했다.병원시설 확충을 위한 올해 재특·농특자금은 모두 7백38억원으로 책정됐다.
융자신청은 15일부터 7월14일까지 시·도지사가 접수해 우선순위 명부를 작성하고 복지부에설치된 재정융자심의위원회에서 지원대상을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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