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영현의 월드컵 리포트-FIFA 강력한 판정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월드컵심판들의 경기운영이 더 엄격해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회는 16일 각국의 예선전 1경기씩 16게임을 분석하면서 심판들이 분위기에 편승, 선수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심판위는 지난 경기에서 8장의 퇴장카드가 더 나와야 되는데도 심판들이 원활한 경기운영을내세우며 적당히 넘어가 경기가 저질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더 강력한 판정을 요구했다.심판위는 선수보호를 위해 채택한 백태클금지에 대해 심판들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엄격히판정을 하지 않는 심판은 귀가조치 하겠다고 통보했다.

한편 21일 한국과 경기를 가질 네덜란드가 FIFA와 한국전 심판들에게 오베르마르스 베르캄프 등 공격수들을 보호해달라는 요청을 해와 우리 선수들은 거친 플레이를 조심해야 할 입장이다.

〈프랑스월드컵 심판·청구중교사〉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