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북부권 관광 일본인들 큰 관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북부권 유교문화 유적과 안동 국제탈춤축제, 봉화 송이축제 등을 결속한 테마관광 상품이 일본 관광업계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되고있다.

안동.영주.봉화 등 3개 자치단체가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3일간 일본에 파견했던 문화관광 홍보사절단(본보 11일자 보도)은 17일 안동시청에서 활동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설명했다.

도영심 하회별신굿 탈놀이 보존회장은 "오사카.후쿠오카 설명회에는 16개 현지 언론사와50여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으며, 이수창 하회 탈춤축제집행위원장은 "다음달 초 오사카와 나고야 지역 4개 여행업체 대표들이 축제관광단 모집을위한 사전 답사에 나설 예정이며, 대한항공 전세기 취항이 이뤄질 경우 5백여명의 관광객이예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했다. 〈안동.鄭敬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