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취업 사기단 실직자.외국근로자 울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극심한 취업난속에 실직자,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사기단이 계속 극성이다.

지난 12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구속된 정용태씨(29.대구시 달성군 논공읍)는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ㅎ실업'이란 사무실을 차린 뒤, 일본취업을 시켜주겠다며 내.외국인 30여명을 모아 1백만~4백만원씩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남부경찰서도 자신이 미군가족이라고 소개한 후 내국인들에게 취업알선 등을 미끼로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김모씨를 수배했다.

경찰 한 관계자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국내를 일단 벗어나보자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해외취업사기 피해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경북지역에만 1만3천~1만5천여명이 불법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 외국인근로자들도 이들 해외취업 사기단의 표적이 되고 있다.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불법취업근로자들에게 일본 등으로의 밀항을 알선해주고 거액을 가로채는 내.외국인 조직들이 부쩍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崔敬喆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