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 경북도 및 산하 각 시.군이 줄여야 할 공무원 정원은 3천2백2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정원 2만5천6백9명의 12.6%에 해당하는 것이다. 감축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영양으로 14.55%에 달했고, 가장 낮은 경산시도 11.73%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인원이 정원보다 적어 실제 감축될 인원은 그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결원인원은 작년말 기준으로 8백14명이며, 올해 중에도 상당수가 정년퇴직 혹은 명예퇴직 등으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감축 대상이 되면 일단 대기발령 조치될 예정이며, 대기발령자는 2년이 지나면 자동 해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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