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공무원 올 감원 3천226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중 경북도 및 산하 각 시.군이 줄여야 할 공무원 정원은 3천2백2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정원 2만5천6백9명의 12.6%에 해당하는 것이다. 감축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영양으로 14.55%에 달했고, 가장 낮은 경산시도 11.73%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인원이 정원보다 적어 실제 감축될 인원은 그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결원인원은 작년말 기준으로 8백14명이며, 올해 중에도 상당수가 정년퇴직 혹은 명예퇴직 등으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감축 대상이 되면 일단 대기발령 조치될 예정이며, 대기발령자는 2년이 지나면 자동 해직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