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도난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공포탄 2발과 실탄 3발 등을 발사하는 소동을 벌이며 범인을 잡았으나 잡힌 범인이 차주와 함께 술 마신 회사동료로 밝혀져 해프닝.
25일 폭력및 특수절도등의 혐의로 구미경찰서에 입건된 정모씨(24.회사원)는 새벽 1시30분쯤동료 2명과 함께 술마시고 귀가하려다 자신의 아반떼승용차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경찰에도난 신고를 했던 것.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형곡동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공포탄 등을쏘며 2시간가량 추격, 범인을 붙잡았으나 운전자는 정씨와 함께 술을 마신 동료였다고. (구미)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