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관여주인 팔묶인채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새벽 5시50분 쯤 대구시 북구 ㅇ여관 수부실 내에서 이 여관 주인 권모씨(53.여)가 하의가 벗겨진 채 전화선으로 양쪽팔을 묶인 상태로 숨져있는 것을 권씨의 남편 이모씨(54)가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권씨의 목에 손자국이 있는 점으로 미뤄 권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