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유기시설 이용 성수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유기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7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유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했다. 대상유기장은 동촌유원지, 수성유원지, 우방타워랜드, 냉천자연랜드, 앞산공원등 5개공원및 유원지에 설치된 70기종의 유기시설이다. 시는 전기, 기계, 보건등 관련 기술직공무원으로 구.군별 1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수칙준수및 안전운행실태, 전기시설등 유기시설의 안전상태, 볼트등의 조임상태,안전장비 부착여부등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한다. 또 토.일요일및 공휴일엔 현지에 지도점검반을 상주시키고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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