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은(19.미국명 그레이스 박)이 미국 4개 아마추어대회 중 하나인 제98회 웨스턴 아마추어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박지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헤리패지골프클럽(파 72)에서 36홀매치플레이로 벌어진 결승전에서 대학 선배 켈리 부스를 맞아 마지막홀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승리했다.
지난 달에는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선수권대회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다 뒷심 부족으로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대회 뒤 미골프코치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던 박지은은 이번 우승으로 다시한번 아마추어 최강임을 확인했다.
그는 특히 이번 대회 우승을 안고 내주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게 돼 박세리와 함께 한국골프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지은과 경기를 한 켈리 부스는 대학 랭킹 2위로 박지은의 대학 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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