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쁜날 이웃사랑 성금 보내주신분-크리스티앙 디오르 대구지사

"저희 제품이 고객의 얼굴을 화사하게 꾸미듯이 작은 정성이 밝은 사회가 되는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화장품 전문업체인 크리스티앙 디오르 대구지사는 5월 한달동안 판매한 수익금중 일부인 1백76만6천5백원을 '기쁜날 이웃 사랑'에 보내왔다.

이 수익금은 대구백화점과 대백프라자점에서 제품 한개를 팔때마다 5백원씩을 따로 적립해모은 액수.

크리스티앙 디오르 직원들은 "앞으로 화장품 판매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겠다"고 사랑의 뜻을 전해왔다.

△정유경 2백만원 △김호영 30만원 △장남순 10만원 △박중성 5만원 △오향자 2만원 △김정옥 3만원 △최성희 1만원 △김성호 1천원 △신복원 2만원 △김상태 1만원 △이준매 3만원△박성진 10만원 △이광식 10만원 △정재균 50만원 △이수현 10만원 △김경희 3만원 △김교웅 2만원 △도기용 5만원 △오태종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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