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10일 30여년전에 빌려간 쌀 1가마를 갚지 않는다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남모씨(65·문경시 문경읍 진안리·농업)를 입건.
남씨는 지난 7일 오후 진안리 마을회관 앞에서 같은 동네 이모씨(57·여)에게 30여년전 빌려간 쌀 1가마의 값을 치르라고 요구하며 "빌려간적 없다"는 이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
경찰은 "경제난으로 생활이 어려워지고 마음의 여유가 사라진 탓인지 사소한 다툼이 잦다"며 씁쓸. (문경)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