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정집 도박 20명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일 가정집에 도박장을 개설, 도박판을 벌인 송모씨(35.대구시 동구 신암동) 등 남녀도박단 2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자신의 집을 도박장으로 제공하고 자릿세 명목으로 돈을 뜯어온 배모씨(대구시 서구 비산4동) 등 일당 3명을 수배하고 현금 8백11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이들은 19일 밤 대구시 서구 비산4동 배씨의 집에서 1회에 최고 1백만원씩의 판돈을 걸고50여 차례에 걸쳐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