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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경제위기로 콘돔판매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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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경제위기로 이 지역의 섹스산업이 크게 위축, 콘돔 판매량도 덩달아 줄어들고있다고 한 콘돔 제조업체측이 주장.

콘돔 제조회사인 런던 로열 컨수머 프로덕츠사의 판매 담당 책임자인 존 그레이는 최근 자체 조사 결과, 동남아 지역의 경제위기로 최대 고객이던 태국의 섹스산업이 올해만 50% 축소, 매년 10∼15% 증가세를 보이던 태국 콘돔 판매량이 2∼3%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설명.

이 회사에 따르면 태국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져 인도네시아의 경우 연간 판매 목표량인 38만개에 못미치고 싱가포르의 판매량도 5%의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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