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관 명찰착용 8월부터 의무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8월1일부터 경찰관에게 명찰 착용이 의무화된다

경찰청은 27일 친절하고 책임을 다하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파출소 직원을 포함한 정복 부서 근무자는 내.외근에 관계없이 이름표를 달고, 사복근무자는 청내 근무시 사진과 함께 이름이 적힌 출입증을 패용하도록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이 새로 패용할 출입증은 종전 보다 사진과 이름이 크게 만들어져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경찰청은 또 오는 10월 부터 모든 경찰관의 모자 장식을 통일, 경사 이하의 경우 테와 독수리 마크(모장)를 은색으로 해오던 것을 경위 이상 간부와 같은 금색으로 해 일체감을 조성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