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배우자 맞바꿔 2년간 동거 아파트 처분싸고 다투다 들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두 부부가 배우자를 맞바꿔 2년여 동안 동거생활을 해오다 아파트 처분 문제로 다툼을 벌여함께 경찰행.

ㄱ씨(42·버스기사·안동시 태화동)는 지난 96년 자신의 부인(36)이 이웃에 살던 ㄴ씨(36·택시기사·의성군 의성읍)와 불륜관계를 맺자 이를 의논하기 위해 ㄴ씨의 부인(38)을 만났다 홧김에 정을 통한 뒤 4자 합의하에 배우자를 맞바꿔 지금까지 동거.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31일 ㄴ씨가 함께 마련해 부인의 명의로 돼 있는 아파트를 부인이 임의 처분하려는데 분개, 부인과 ㄱ씨를 찾아가 주먹다짐을 벌이다 맞고소해 경찰에서 조사받는 과정에서 들통.

경찰은 이들이 각기 부인이 가출하고 대신 다른 여자를 만나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위장한것으로 드러나자 "10년 넘게 함께 살던 조강지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느냐"며 개탄.이들 두 부부의 자녀는 각각 2남인데 어머니가 바뀐 채 아버지와 함께 생활중.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