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25일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오는 12월31일을 합병기일로, 오는 9월 30일을주주총회일로 하는 합병신고서를 이사회결의를 거쳐 이날 제출했다고 밝혔다.
두 은행은 신고서에서 은행의 대형화를 통한 수익성·경쟁력 제고로 선도은행을 구현하고세계적인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주총 전날까지 서면으로 반대의사를 표시한 후주당 상업은행 7백58원, 한일은행 7백9원의 가격으로 주식 매수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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