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신세대들사이에서 인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즉석 스티커사진과 뱃지.스티커사진을 이용한 각종 액세서리가 무궁무진하게 개발되면서 급기야 뱃지와 스티커 사진을 접목시킨 즉석 뱃지가 유행하고 있다.
즉석인만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 다양한 배경그림이 새겨진 뱃지 재료위에 스티커 사진을 얹고 압축기로 눌러주면 그 자리에서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뱃지를 가질 수 있다.'저렴한 가격'은 즉석 뱃지의 가장 큰 장점. 보통 5백원이면 만들 수 있고 한 번 촬영비용이2천5백원인 스티커 사진점에서는 공짜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연예인 사진이나 태극기가 그려진 뱃지에 비해 즉석 배지는 자신의 사진을 넣을 수 있어 연예인처럼 되고 싶어하는 신세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포토 스티커랜드 장진호사장은 "시간이 흐르면 색이 바래는 스티커사진에 비해 뱃지는 보관성이 좋기 때문에 이를 찾는 이용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했다. 〈金嘉瑩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