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청간부 거액수뢰 의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지검 특수1부(박상길부장검사)는 27일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박정원총경이 효산그룹 계열 서울스키리조트의 회원권 사기분양 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는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박총경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효산비리 수사과정에서 브로커 손성경씨(39·구속)가 "경찰이 진행중인 서울스키리조트 회원권 분양사건 수사과정에서 처벌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는효산그룹 장석선 부회장(41)의 부탁에 따라 박총경에게 현금 3천만원을 건넸다"고진술, 진위여부를 조사중이라고밝혔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