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효성가톨릭대학에서 사회민주화와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적으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은 류강하신부(59·가톨릭상지대학장).
지난 64년 가톨릭 사제서품을 받은후 안동목성동, 영주, 다인천주교회 주임신부를 역임하면서 류신부는 70년대 유신군사독재에 맞서 본격적인 농민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오원춘 형제납치사건'을 선도하다 납치 구금 당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광주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을 주도 하고 84년에는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지도신부를 맡아 소값피해보상,농가부채탕감운동을 이끌면서 지역인으로부터 '양심의 소리'로 불려졌다.류신부는 93년부터 가톨릭상지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안동·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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