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막제행사 주역-수로부인역 여혜전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로부인 이야기'공연에 수로부인역을 맡은 여혜전씨(21)는 계명대 무용과 3학년에 재학중인 무용학도. 시원시원한 외모에 우아한 자태로 개막제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끈그는 여주인공역에 잘 어울린다는 평.

지난해 미스 대구 선으로 뽑혀 미스코리아 미에 오른 그는 그동안 방송출연등 바쁜 스케줄에도 이번 엑스포에 흔쾌히 참가, 주인공인 수로부인역을 맡아 많은 땀을 흘렸다. 연습기간40일동안 다른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로지 이 역에 몰두했다는 그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보람도 있었다"고 술회. 현대무용을 전공중인 그는 172㎝의 큰 키에 서구적인 외모로 단연 눈에 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로부인이 재생한 대목에서 남자파트너와 개막제에 참석한 김대통령내외에게 헌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