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청자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3회 청자문화제가 16일부터 20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과 대구면 일대에서 열린다.
16일에는 전야행사로 오전 8시 가마에 불을 지피는 의식이 대구면 도요지에서 열리며 오후6시30분에는 청자연등길놀이가 강진읍내에서 벌어진다. 17일 오전 10시 종합운동장 개막식에 이어 베틀짜기등의 민속공연과 줄다리기, 그네뛰기등의 민속경기가 벌어진다. 18~20일에는 대구면 일원에서 도립국악단 축하공연과 영동별신굿, 풍물놀이등이 열린다. 축제기간중대구면에서 열리는 상설행사로는 다도강습회, 청자빚기대회, 음식대축제등이 있다. 또 한중일 도예작가 특별초대전, 향토민속자료전시회, 난· 분재· 수석 전시회등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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