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황선홍(30·세레소)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지난 달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한 뒤 컨디션 조절을 해 온 황선홍은 15일 벌어진 J리그 98시즌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 첫 출장, 최상의 컨디션으로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팀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황선홍은 비록 골을 넣지 못했지만 유연한 몸놀림과 폭발적인 돌파력으로 상대수비진을 교란시켰고 두 차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 부상에서 완전 회복돼 정상 컨디션을 찾았음을 확인시켰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