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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치의원 사전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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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相穆의원 체포동의 추진

대검 중수부(이명재 검사장)는 18일 지난 96∼97년 김포매립지 용도변경과 관련, 동아건설로부터 1억2천만원을 받은 한나라당 백남치(白南治)의원에 대해 이날 오후 뇌물수수 혐의로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또 소환에 불응한 같은 당 서상목(徐相穆)의원에 대해 내주초 한차례 더 소환통보를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 국회의 체포동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미 지난 9일 국회에 체포동의서가 제출된 오세응(吳世應)의원을 포함, 내주중에는 한나라당 의원 3명이 국회의 체포동의 대상에 오르게 된다.

검찰은 이와 함께 국세청 불법모금사건과 관련, 지난 1일 구속된 임채주(林采柱) 전국세청장을 이날 오후 정치자금법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임 전청장은 지난해 11월 대선직전 대우(20억원), 현대(10억원), SK(10억원), 동아건설(5억원), 동양시멘트(5억원), OB맥주(4억5천만원), 조선맥주(4억3천만원), 극동건설(3억원)등 8개기업으로 부터 61억8천만원을 불법 모금, 한나라당에 전달케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임 전청장에 대한 보강 수사를 통해 당초 확인된 5개기업 38억원 외에 3개 기업 23억8천만원을 추가로 밝혀냈으며 이에 따라 이석희(李碩熙) 전차장이 별도 모금한 15억원을포함, 서상목의원이 국세청을 동원해 불법 모금한 대선자금은 76억8천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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