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산전자공고와 효성여고가 제28회 추계 전국남녀중고 농구연맹전 남녀고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결승에서 상산전자공고는 안철호(26점)와 석명준이 분전했으나 김지윤(31점), 정우철(25점)콤비가 맹활약한 충주고에 88대92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효성여고와 숙명여고가 맞붙은 여고부 결승에서는 숙명여고가 남궁주, 최희정(이상 16점)등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최윤정(16점)이 분전한 효성여고를 77대68로 이겼다.
◇결승전적
충주고 92-88 상산전자공고
숙명여고 77-68 효성여고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