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우, 삼성 등 기아.아시아 2차 국제입찰에 참여한 3사는 모두 최저 응찰가(주당5천원) 이상의 인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3사중 일부 업체는 실격사유에 해당하거나, 실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기아채권단이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중대한 부대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3사는 1차 입찰 때와 달리 모두 최저 응찰가 이상으로 응찰해가격면에서는 실격 사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측은 "5천원 이상으로 응찰했으며 부대조건을 달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대우와삼성은 확인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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