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동원 대선자금 모금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희(李碩熙)전국세청차장이 금명간 귀국, 검찰에출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민회의 정호선(鄭鎬宣)의원은 6.4 지방선거 공천비리외에 개인비리 혐의가 드러나 여당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대상이 될 것이라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24일 밝혔다.그는 또 "조만간 해외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귀국할 것"이라고 말해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 선정 과정의 비리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채(李錫采)전정보통신장관, 한보사건에 연루된 한나라당 노승우(盧承禹)의원 등 그동안 해외에 머물러 있던 비리 연루혐의자들이 모두 귀국, 검찰조사를 받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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