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희는 29일 제주관광대에서 열린 97kg급 결승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충남 김태한을 8대0으로가볍게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협회장기, 지난 8월 대구에서 열린 제24회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우승과 함께 이번 체전에서 우승, 3관왕에 올랐다.
힘과 유연성이 좋으며 옆굴리기, 태클 등 다양하고도 섬세한 기술이 특기.
칠곡군청 김기동감독은 "정성운이 은메달을 따 칠곡군청은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성실한 연습자세가 성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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