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이 1일 국제조각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임동락) 주관으로 부산청년비엔날레·바다미술제·부산국제조각심포지엄 등 3개 미술행사를 통합,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4개의 전시회와 한차례개의 세미나로 진행된다.
11월말까지 계속되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은'새 천년의 빛-동방의 바람'을 주제로 이일호(한국),니베즈 엘르와(프랑스), 사토루 다카다(일본) 등 3명의 현장작업 작가와 김광우·김정명·임동락(한국), 소스노(프랑스), 팔머(이태리), 우치다 하루유키(일본), 바라넥(브라질) 등 7명의 초대작가들이 참여한다.
11월 한달간 열리는 '한국현대미술전'은 전통과 탈서구 등을 주제로 한국작가 80명이 출품하며, '국제현대미술전'은 20세기 및 21세기 미술전으로 나뉘어 9개국 작가 80여명이 초대된다. '행위미술전'(11월1~10일)은 이건용·안치인 등 국내작가 6명이 참여하며, '국제학술세미나'(11월2~6일)에는 나타샤 보스(미국), 아그네스 데니스(헝가리) 등 국내외 평론가와 작가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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