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여성음악인들의 현대음악 연주무대인 '모던 앙상블'연주회가 8일 오후 7시30분 어린이회관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촉된 국내작곡가의 창작곡을 소개해 한국창작음악의 활성화를 꾀하는 연주프로그램. 대학강단에 서거나 전문연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인 소프라노 양원윤, 바이올린 전주현 최영안, 첼로 편유정, 피아노 전지현 최숙영씨가 출연한다. 또 기타리스트 한일수씨(부산예술대 강사)가 특별출연한다.
연주곡은 존 케이지 '바이올린과 키보드를 위한 여섯개의 멜로디', 쇤베르크 '여섯곡의 클라비어소품 작품19', 한스 베르너 헨제 '휄더린에 의한 3곡의 단편'과 위촉작곡가 김은숙씨(효성가톨릭대 교수)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모노-무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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