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디자이너 김홍갑씨는 25일 오후5시30분 천년고찰 불국사의 청운교, 백운교앞 특설무대에서 '선(禪)그리고 선(線)'을 주제로 한국의상 발표회를 가진다.
경주문화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의 고전적 이미지보다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작품들이 주로 선보인다.
'삼보' '선 그리고 선' '선을 위하여' '선안에서'등으로 이름붙여진 네 개 부분에서 불교관련 문양을 응용한 의상, 불교적 의미를 담은 평상한복, 생활한복, 세련된 혼례한복 등 70여점의 작품이나온다.
문의 4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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