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주한미대사)는 4일 뉴욕 힐튼호텔에서 연례 모금행사를갖고 고최종현 전SK그룹 회장에게 제임스 밴 플리트 상을 추서했다.
한국전 당시 미8군을 지휘한 밴 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딴 이 상은 한미관계 발전에 공헌을 한 양국 국민에게 매년 수여돼 왔다.
올해 밴 플리트상은 벤처기업을 통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의 4백대 갑부로 선정된 재미교포김종훈씨(37)가 공동 수상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측은 고 최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문화이해증진프로그램(ICPO)을 적극적으로 지원, 한미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코리아 소사이어티가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 발생 이듬해인 93년부터 시작한 ICPO는 미 고교생들의 한국방문과 각종 문화행사 등을 통해 미국 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역할을 해왔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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