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전세계 YMCA·YWCA가 국제 친선주간(11월8~14일)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폭력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남·여성이 함께 소리내어 문제를 제기하고, 여성에 가해지는 억압구조를 바꾸자는 기도주간을 보내고 있다.
첫째날인 8일에는 도덕성과 선의 상징으로 인식하는 가정안에 도사린 '가정폭력', 둘째날인 9일에는 지역사회에서 여아(女兒)의 의미를 다룬 '보이지 않는 여아', 셋째날인 10일에는 문화와 관습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여성차별', 넷째날인 11일에는 '매체속의 여성', 다섯째날인 12일에는'전쟁과 여성', 여섯째날인 13일에는 '빈곤의 여성화', 일곱째날은 '교회안의 여성'을 소주제로 삼아 기도회를 열어오고 있다.
14일 오전 7시30분에는 대구YMCA서부지회 강당(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합동기도회(설교 영남신학대 황금봉 목사)를 갖는다. 문의 25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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