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도시계획 변경 잦아 국고 낭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잦은 도시계획 변경으로 4, 5년전에 지은 건물을 헐고 도로를 확장하는 바람에 건물보상비로 엄청난 국고를 낭비하고 있다.

부산국토관리청이 총공사비 65억원을 들여 4차로 확장공사중인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국도 20호선의 과선교에 총공사비의 30~40%가 최근 신축한 건물보상비로 지급된다 는 것.그런데 50m구간에 철거예정인 3동의 건물 모두가 지난 93년 이후 건축허가를 받아 지은 것으로한치 앞도 못내다 보는 건축행정이라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군관계자는 건축허가 당시 도시계획상 문제가 없어 건물이 들어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