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마지막 대회인 제1회 오필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김미현, 박현순, 서아람, 정일미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전하는 가운데 18일 개막, 사흘간의 열전을 펼친다.골프기획 전문업체인 ㈜오필이 대회 스폰서를 맡은 이번 대회는 18~20일 경기도용인의 프라자골프장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시즌 상금왕을 결정짓는 대회로 현재 6천8백만원을 벌어들여 랭킹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과 5천8백만원으로 바짝 추격중인 박현순의 '선두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총상금 1억원에 우승상금은 1천8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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