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빅3 테너 거액 탈세혐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스페인 출신의 정상급 소프라노 몽세라 카바예가 거액의 탈세혐의를 받고 있다고 독일의 시사주간지 데어 슈피겔이 23일자에서 보도했다.

슈피겔은 이들 성악가의 독일내 흥행대리인이며 총 2천3백만마르크(1천3백60만달러)의 탈세혐의로 현재 만하임에서 기소돼 있는 마티아스 호프만의 진술을 인용, 이들이 탈세에 밀접히 연루된것으로 전했다.

슈피겔에 따르면 이들 4명의 탈세액은 모두 1천2백만마르크(7백10만달러)로 도밍고가 5백32만마르크, 카레라스 4백52만마르크, 파바로티 2백4만마르크이며 카바예는 48만6천3백31마르크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