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도의회 첫날 시정.도정질문

▲이신학(李新學.남구)=어려운 현상황 극복을 위해 시산하 행정조직의 역량을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밝혀라. 또 대구도심의 균형발전을 해치고 있는 남구의 미군부대, 특히 A-3비행장의 이전이 이뤄지지 않아 소음.진동 등으로 주민피해가 적지 않은데 이에 대한 대책은. 청소행정의 민간위탁에 의한 경영합리화와 예산절감 방향, 불합리한 대구시 건축조례를 손질해 주민피해를 줄일 생각은 없나.

▲김용보(金用寶.달서구)=생활체육공간인 달서구상인동 속칭 달비골 일대에 건립중인 달서구 청소년수련관의 내년 완공뒤 잔여지 2천여평을 주민편의를 위한 주차장과 운동장으로 활용토록 도시계획 변경 및 무상양여나 관리권 이양 용의는. 또 대구시산하 66개의 각종위원회중 지난 3년간한차례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가 14개고 올들어 한번도 개최되지 않은 위원회가 20개에 이르는 등유명무실한데 이에 대한 정비대책은.

▲이덕천(李德千.동구)=외자도입과 시유지 매각문제 등으로 결산전망이 어둡고 중요사업의 예산지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예산안도 올해처럼 시유지 매각수입과 외자도입을 세입에 포함한 것은 공신력 실추를 초래하는 것 아닌가. 구의무사부지 매매계약보증금2백19억원에 대한 반환청구소송에서 패소한 것은 행정난맥이 아닌가. 대구시와 일부 일선구청에서 지방의회의 의결과다르게 집행한 예산운영에 대한 향후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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