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도정 질문 이틀째 답변요지-대구시

▲문희갑(文熹甲)시장

'제2건국운동'은 관변단체 전락 우려 등의 시각이 있으나 국가적 위기 극복과 21세기 민족 재도약의 기틀마련을 위해 추진중이며 '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와는 인적 구성과 역할에서 다르다. 이와 관련한 조례안도 이미 서울 등 11개시.도에서는 본회의, 부산.경북은 상임위를 각각 통과한 상태이다.

구50사단부지내 농협하나로클럽의 기부채납과 구의무사 부지내 2천평의 농협 제공계획은 세계적인 유통혁신의 조류를 외면할 수 없어 이뤄졌다.

경제분야의 전문가 영입과 임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경제분야에 전문가 채용범위를최대한 확대하겠다. 여러가지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외국인투자 상담실 개설 등 외국인 투자에 힘썼으나 실적이 부진했다.

앞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지원강화와 99년 미국.유럽에서의 현지투자설명회, 외국인투자 초청설명회와 '외국인투자유치협의회', '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구성으로 투자유치에 노력하겠다.▲조기현기획관리실장

국채보상기념공원 조성은 갑을개발의 무조건적인 기부채납의사에 의해 97년5월 공사가 시작됐고공원 인접의 (주)갑을엔지니어링 사옥건축은 94년착공된 것으로 국채보상공원과는 무관하다.코오롱부지내 미개발지중 1천5백평의 기부채납은 (주)코오롱의 제안에 의한 것이며 시의회가 요구한 '공원조성 후 기부채납'은 회사측의 사정으로 어렵다는 답변을 해왔으며 특혜를 준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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