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겨울과 기온변화가 심한 환절기에 많이 발생해 고혈압 환자나 가족병력이 있는 사람 등은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동 유리한방병원이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까지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4백65명을 조사한 결과 뇌졸중 발병시기는 연중 12월이 11.6%로 가장 높고 3.9월 9.9%, 7월 10.1% 등 기온변화가 심한 때에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대상자 중 고혈압 환자 38.5%, 당뇨병 환자가 13.5%로 나타나 혈관 질환자들이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가족 중 뇌졸중, 뇌경색 등의 환자가 있는 경우도 전체의 14.8%나 되는 것으로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0대가 뇌졸중 환자의 42.3%인 1백97명으로 조사됐다.
이 병원 관계자는 "고령,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흡연 등이 뇌졸중 위험인자로 꼽힌다"고말했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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