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외 관광객을 내집 손님처럼 친절과 정성으로 환대하며 관광지를 내집 안방처럼 깨끗하게 보존해야 겠습니다"
초대 경주문화관광진흥협의회장에 피선된 이용택 (李龍澤) 경주관광 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의 기관단체와 관광관련업계가 주축이 돼 친절운동과 전시민의 관광요원화운동을 펴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21세기 세계산업의 한축을 담당할 문화관광산업은 공해 없는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이미석유산업, 자동차산업을 압도하고 있다"며 "관광상품개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관광업계는 2000년 ASEM 정상회담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관광부흥의 호기로 삼고5대양 6대주 여러 곳과 자매결연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새로 발족한 경주문화관광진흥협의회는 학계 관광숙박업 여행업 예술단체 음식점 언론등 각계 각층 대표 1백여명으로 구성됐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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