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월드스타' 박찬호(LA다저스)가 라이벌 대만전에 선발등판하고 카누와 펜싱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7일 대만과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콜드게임승을 이끌어냈던 박찬호는 휴식기간이 3일로 평소보다 하루가 짧았지만 조국에 금메달을 안기겠다는 일념으로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기대했던 사격, 수영이 부진을 면치 못해 한국의 종합 2위 목표달성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비인기종목 카누와 펜싱은 금메달을 예약해 놓아 모처럼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카누
캐나디안 2인승 500m에 출전하는 박창규-전광락조(대구 동구청)는 객관적인 전력상 아시아권에서는 천하무적이다.
문제는 세계최고실력을 자랑하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전력을 철저히 숨겨온 중국, 북한등이 복병으로 대기하고 있다.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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