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입 전형료 지난해 수준 동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9학년도 대학입시 전형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차모집의 경우 3만원, 정시모집은 8만원선에서 대부분 결정됐다.

10일 서울시내 주요대학들에 따르면 각 대학은 올해 입시전형료를 IMF체제에 따른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다.

그러나 수험생이 정시모집에서 가,나,다,라 시험군별로 1회씩 응시하고 특차·추가모집에 원서를낼 경우 전형료는 인문·자연계 40만원, 사범계 및 예체능계 5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