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양준혁 트레이드 연고팬 감정 무시처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빅딜을 단행하기로 발표했다.

여기에 몇가지 불만을 토로하고자 한다.

양준혁선수는 대구토박이로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기 위해 군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자기나름대로 희생을 감수해가며 지역연고인 삼성구단에 입단, 지역민에게 기쁨을 선사하는데 노력을아끼지 않았다.

골든글러브 최고상을 받는 등 국내최고의 타자라는 것이 공식 입증된 선수를 해태의 임창용투수와 트레이드하는 모습은 좋은 시각으로 봐 줄 수가 없다.

정 그런 투수가 필요하다면 해외용병선수를 뽑는데 외화를 낭비하지 말고 그 돈으로 임창용선수를 영입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삼성 구단은 일전에 이만수선수의 헌신적 공헌과 약속을 무참히 짓밟아 버린 전례가 있어 이번일도 그 맥락에 비추어 봤을때 구단이 걸어가야할 본연의 모습이 아닌 것 같다.우승만이 능사가 아니다. 결과만 좋다면 다좋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현대인의 양심에 비추어 볼때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구단경영진에게 묻고 싶다. 지역연고제인 프로야구단의 이해관계에 있어서 그 지역 연구팬들의감정이나 의견을 무시하고 우승을 했다손 치더라도 과연 팬들의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 이중호(매일신문 인터넷 독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