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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15연패 나래에 76대 18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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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오리온스의 승리는 기대하기 힘든 이변이었다.

동양은 7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 나래와의 경기에서 이현주가 1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허재 존슨이 버틴 나래에 76대81로 져 15연패에 빠졌다.

동양은 이날 연패사슬을 끊기위해 투혼을 발휘하며 3쿼터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고비마다 실책을 저지르고 슛난조로 자멸했다.

1쿼터를 18대15로 앞선데 이어 2, 3쿼터 들어서도 대등한 경기를 펼쳐 3쿼터를 61대62 1점차로마친 동양은 승부의 분기점이 된 4쿼터중반에 무너졌다. 5, 6점차로 뒤지던 동양은 4분20초를 남기고 존 다지가 패스미스를 범해 팀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은데 이어 종료 2분전 다시 존 다지의실책으로 추격에 실패했다.

창원 LG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부산 기아와의 경기에서 클리프 리드가 복귀한 기아에초반 고전했으나 블런트가 40득점을 올리며 원맨쇼를 펼쳐 87대76으로 역전승했다.인천 대우는 청주 SK와의 인천 홈경기에서 윌리엄스, 보스먼 용병 콤비와 김훈의 활약으로 서장훈, 현주엽이 57점을 합작한 SK를 93대87로 제압했다.

전적(7일)

나 래 81-76 동 양

대 우 93-87 S  K

L  G 87-76 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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