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는 올부터 거동불능환자외 치매, 정신질환,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까지 포함한 가정방문의료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보건소는 그동안 71명의 거동불능환자만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1만4천여회의 가정방문의료사업을 해왔다.
그러나 사업 호응도가 높자 올부터는 치매 등 2백여명의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매주1회씩 방문보건의료 서비스팀 가동에 나선다는 것.
방문사업은 진찰, 투약, 검사, 관찰, 상담지도, 보건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 지는데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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