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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코소보 공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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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유고연방 코소보 사태를 해결하기위한 군사작전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으로 정치, 외교적 해결책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일 브뤼셀에서 EU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EU는 코소보 사태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면서 정치적 해결방안도 강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EU는 이와 관련, 유고연방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산하 코소보 휴전 감시단의 윌리엄 워커단장의 출국명령을 취소하고 라차크 마을 학살사건 조사단인 구 유고전범 재판소 소속 루이스 아보어 검사 일행의 입국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맹국 대사들도 이날 나토가 미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의 아드리아 해역 진입과 나토 전투기들의 경보발동 시간을 96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키로 하는 등 비록예방적 차원의 군사조치를 취하기 했지만 외교적 해결책을 포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한편 코소보 사태 당사자들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채 20일에도 코소보주 북서부 코소프스카 미트로비차 마을에서 중화기를 동원한 전투를 벌여 알바니아계반군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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