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가 최근 실시된 토익(TOEIC)시험에서 890점을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영신초등학교 6학년 이지예(12)양.
한국토익위원회는 18일 78회 토익시험에서 이양이 지금까지 응시한 초등학생 중 최고 점수인 89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양이 받은 점수는 듣기 495점과 읽기 395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외국인과 영어로 의사소통이가능하고 영어잡지와 소설을 줄줄 읽을 수 있는 수준.
국내에서 미디어 컨설팅사업을 하는 아버지(38)를 따라 영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닌 이양은 토익시험을 보기 위해 따로 공부한 것은 없다.
95년 귀국 후에도 매일 30분 이상 영어 동화를 읽고 우리말로 옮기는 연습을 해온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란게 이양의 설명이다.
이양은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에 진학하면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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