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내 14개 읍면 34개 노선을 정기 운행하는 (주)영신버스 소속 24대의 버스가 지난 11일부터운행을 전면 중단, 군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운행 중단 사태는 지입 차주인 운전기사들과 경영진 사이의 갈등 때문에 유발됐으며, 이 때문에 설 연휴 동안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이 혼잡과 불편을 겪었고, 학생들이 등하교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창녕군은 버스 운행이 중단되자 관광버스 및 렌터버스 20대를 동원, 오지마을을 운행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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