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길(金善吉) 해양수산부 장관이 한일 어업협정 체결 이후 계속되는 어민들의 반발과 최근 밝혀진 쌍끌이 어선의 일본수역내 입어대상 누락 등과 관련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해양부 관계자는 김장관이 최근 어협사태와 관련해 수산정책의 총수로서의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며 하지만 김장관이 어떤 형식을 거쳐 자신의 거취에 관한 의사를 밝힐 지 여부는 정확히 모른다 고 말했다.
김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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