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합천】복조리 팔아 불우노인 도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사랑의 복조리 사세요"정월대보름을 맞아 농촌의 젊은이들이 혼자사는 불우 노인돕기 모금을 위한 복조리 장수로 나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합천군 율곡청년회(회장 이종균·38) 회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복조리를 메고 관내 곳곳을 돌아 218만9천원을 모았다.

이 기금으로 정월대보름날인 2일, 율곡면내 자식도 없이 외롭게 혼자사는 노인들을 찾아 쌀과 고기 등을 전달하고 이 운동을 연례행사화 할 것을 결의했다.

김해룡 면장을 비롯한 기관장들도 행사에 참여해 선뜻 성금을 내놓으며 "젊은이들이 지역을 지키며 노인 공경하는 마음을 보니 힘이 솟는다"며 격려했다.

율곡청년회 현 회원은 74명, 지난 80년에 조직돼 군내에서도 가장 단합이 잘되는 회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설에도 전회원들이 불우노인들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세배. 평생 자식노릇을 대신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합천·鄭光孝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