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통신 5일 새벽 114 육성으로 안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통신 대구본부는 5일 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대구지역 114안내교환기 Y2K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변경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4안내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으나 핵심부품을 교환하는 새벽 2, 3시까지 기계음 자동안내 대신 114안내원이 육성으로 번호를 알려주게 된다.

한국통신 대구본부 관계자는 "변경작업 시간대에 114를 이용할 경우 통화량 폭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